다윗을 섬겼으나 그의 아들 솔로몬을 대적했던 사람들의 최후를 보면서, 하나님을 섬겼으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최후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다윗을 대적해서 솔로몬이 왕권을 잡은 것이 아니라, 다윗이 많은 아들들 중에 솔로몬을 지명해서 기름부어 왕을 삼았습니다. ‘왜 솔로몬만 섬겨야 합니까?’라는 질문 자체가 어리석은 이유는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지명했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를 섬겨야 합니까?’라는 질문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는 왜 예수 그리스도를 섬겨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것과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고백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고백인지 모릅니다. 다시한번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된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길 각오하고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