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서 제일 중요한 구절은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이름들과 계보가 열거되고 있는 이유도 결국은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서 모든 것을 이처럼 복잡하게 서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자본도 결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주요 목적입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바로 설때에 가정도, 가족도, 직업도 의미가 있게 됩니다. 일상의 삶중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삶’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작은 데서부터 예배드림의 준비를 연습하는 것은 진정한 예배자의 첫 걸음임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