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은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랑불감증’입니다. 이런 현상은 북쪽 이스라엘 나라가 대표적인 예가 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이라고 어떤 성경에는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 하시는 하나님인데 사랑에 애타하시는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지 느끼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을때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흔적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도 사랑을 고백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