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쉬운 일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는데도 방해가 있거던 하물며 다른 일들에야 얼마나 많을까요! 느헤미야는 순조롭지 않은 일 가운데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커져만 갑니다. “14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는 격려의 말고 함께 힘차게 하던 일을 진행해 나갑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가운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더욱 믿음의 힘으로 이겨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를 괴롭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겨 나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