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힘들때에 더욱 주를 찾고 의지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고 지치면 불평부터 했습니다. 불평과 불만에는 아무런 이익도 희망도 없지만, 기도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들고, 믿음이 약해집니다. 이런 때에 더욱 주를 찾고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새벽기도에 힘쓰고 노력하는건 참으로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