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라는 표현을 두고 묵상해 봅니다. 일단은 은혜의 주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이런 표현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받는 자는 복된 자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은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전쟁은 그들의 선택입니다. 싸울 것인가 아니면 기브온 주민 처럼 화친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그들은 싸우기를 선택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은혜를 입지 못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과 화친하는 것과 예수님을 무시하거나 대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것도 우리들의 선택이고, 믿지 않는 것도 선택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명심할 것은 예수님과 화친하여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