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따름과 순종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구절입니다.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른 따름은 따름으로 인한 이용가치가 있거나 어떤 보상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시킨 일은 율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가 시킨대로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라며 순종합니다. 바로 이런 따름이야말로 진실된 따름이고, 이런 순종이야 말로 순전한 순종아닐까요? 따를만해서 따른다면, 순종할만 해서 순종한다면 이를 두고 온전한 따름 그리고 순종이라고 할 수 있을지요? 십자가의 구원의 복음을 따름과 순종도 동일선상에서 한번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를만해서 따릅니까? 순종할만해서 순종하나요?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 우리가 순종하길 원하는 예수님을 룻이 나오미를 쫓는 마음으로 우리도 따르고 순종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따름과 순종에 대해서 묵상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