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은 연약함 그대로입니다. 과장하거나 비굴할 필요도 없습니다. 연약함을 그대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드로의 연약함마저도 후에는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이제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정직하게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연습을 하세요. 어떻게 하는 것이 정직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것일까요? 각자의 처한 환경속에서 ‘의지하는 자세’를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