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알기가 어려운데, 십자가의 죽음은 제자들에겐 절망이요 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끝이 시작이 될것이며 절망이 바뀌어 기쁨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소망입니다. ‘지금은… 그리고 후에는’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세상 사는동안에 만나게 되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