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 대한 부러움이 질투로 변하게 되면 그 질투는 곧바로 영적인 시험으로 변하게 됩니다. 낙심, 절망 이 모든 것이 결국 영적인 싸움에서 졌을 때 찾아오는 여파들입니다. 세상에서의 형통함, 평안함, 교만, 힘, 부요함이 기준이 되면 영적인 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준을 한단계 높여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두게 되면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우리들의 기준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두느냐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기준이 내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성경과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준비하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성경과 기도와 말씀 묵상에 게으리지 마시고, 열심을 내서 신앙의 기준이 낮아지지 않도록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