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나의 오른 손을 붙들어 줄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큰 복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우리들의 오른 손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나옵니다. 그런데, 누군가 함께 하며 내 오른 손을 붙들어 주는 데 있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가지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오른 손을 붙들어 줄때까지 나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하려는 자에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동행’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