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설교 게시판
찬양과 예배
목회칼럼
금주의 QT
금주의 Q.T.

4월21일(월요일) 큐티: 민수기 14:1~10

오랜만에 민수기서를 통해서 큐티하므로 전후 내용을 잊어 버렸을 수가 있어서 다시한번 이전 내용을 떠 올립니다. 12명의 정탐꾼의 스토리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약속의 땅’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땅이 좋은지,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그곳 토산물은 어떤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을 잊어 버린채 ‘그곳에서 잘 살고 있는 건장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이라고 혹평합니다. 그리고 대중을 몰아가는 분위기속에서 모든 회중들이 휩쓸리며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대중을 몰아가는 분위기… 그 속에서 절망하고 낙심하는 사람들… 그들속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위기를 형성하는 사람들은 주로 어둠에 속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분위기에 맞추다 보면 신앙 감각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분위기보다는 분명한 신앙위에서 흔들림이 없는 자세야말로 부활을 꿈꾸고 소망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대중편에 속해서 원망하고 불평할 것인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서 부활을 꿈꾸며 소망을 품을 것인지 잘 판단해서 현명한 믿음의 길을 갈 수 있길 바랍니다.

This entry was posted in 금주의 Q.T..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Hit
1858 6월10일(화요일)큐티: 민수기 35:22~34 pastor 2025.06.10
1857 6월9일(월요일) 큐티: 민수기 35:9~21 pastor 2025.06.08 8
1856 6월8일(주일) 큐티: 민수기 35:1~8 pastor 2025.06.08 10
1855 6월7일(토요일) 큐티: 민수기 34:16~29 pastor 2025.06.06 12
1854 6월6일(금요일) 큐티: 민수기 34:1~15 pastor 2025.06.05 13
1853 6월5일(목요일) 큐티: 민수기 33:38~56 pastor 2025.06.04 16
1852 6월4일(수요일) 큐티: 민수기 33:1~37 pastor 2025.06.03 25
1851 6월3일(화요일) 큐티: 민수기 32:28~42 pastor 2025.06.02 20
1850 6월2일(월요일) 큐티: 민수기 32:16~27 pastor 2025.06.01 18
1849 6월1일(주일) 큐티: 민수기 32:1~15 pastor 2025.05.31 17
< Prev 1 2 3 4 5 6 7 8 9 10 186 ... Next >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1100 Lakeview Parkway, Vernon Hills, IL 60061
선교관 주소: 506 Arlington Ct, Vernon Hills, IL 60061
Tel (847) 710-1005| 732.613.4937 | Fax (847) 680-1091
COPYRIGHT © 2012 Chicago Tri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