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라는 표현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단편적인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로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데는 큰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지금 찾아온 현실이 전부가 아니라, 지금은 곧 지나갈 것이고 다음이 찾아 올것을 알아서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에 찾아올 일’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금 만난 일 때문에 포기하거나 반대로 자만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곧 지나갈 것임을 잊지 말고 다음에 찾아올 일들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할 수 있는 지혜로운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