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는 표현이 노래의 후렴처럼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사람은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사람에게 지워진 악의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성경이 우리 인간에 대해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이라고 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그런데, 동시에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이야기인만큼 우리도 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서 구원해 내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외에는 없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더욱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