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상을 사는데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름을 보면서 소위 ‘다양성’에 대해서 실감하게 됩니다. 신앙세계에도 이런 다양성은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한사람’도 찾기 어려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참된 지혜를 기도합니다. 다윗처럼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라며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트리니티 성도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