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수요일) 큐티: 히브리서 7:23~28
불완전한 것은 무엇이고 완전한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서 완전한 것을 소망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의 사람들에겐 율법이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기자는 율법을 불완전함의 대명사처럼 설명합니다. 매번 바뀌어야 하는 제물, 제사장, 장소, 방법등등 모든 것이 불완전한것임을 설명합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신 분으로서 다시는 바뀌지 않고 변함이 없는 메시야이심을 설명합니다.
우리도 바뀌는 것, 바뀌어질 것들은 무엇이며 절대불변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잘 알아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구원의 소망을 소망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변할것에 연연하지말고 불변한 구원을 향해서 담대하고 큰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