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월요일) 큐티: 사무엘하 23:13~39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은 형식적인 마음에 없는 찬양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찬양은 그의 삶속에서 깨닫고 감사했던 진실된 찬양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또 삼십 두목 중 세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니…” 그리고 그 세사람은 다윗의 용사들 중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 엘르아살, 삼마 이 세사람의 이름은 다윗이 왕국을 세웠을때는 정작 한번도 나오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다윗이 어려울 때 그 곁을 지켜주었던 고마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들에 대해서 잊지 않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들로서 결국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결과였습니다. 이를 다윗은 잊지 않고 감사하며 찬양한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깨달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까?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늘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