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금요일) 큐티: 사무엘하 22:17~28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위에서 손을 내미사 당신을 붙드셨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다윗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도 받은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다윗의 삶속엔 소위 ‘기적’이라는 것이 없습니다만 그는 누구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고 믿고 확신하며 산 위대한 사람입니다. 은혜란, 아는 자에겐 한없는 은혜이지만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에겐 은혜는 은혜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을 연습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은혜에 대한 깨달음이 절로 생겨 나게 됩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 혹은 자기 자랑속에는 은혜에 대한 깨달음은 생길 수 없습니다. 감사충만, 은혜충만한 삶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