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목요일) 큐티: 사무엘하 22:1~16
다윗에게 인생의 성공 비결을 묻는다면 주저없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라고 대답할겁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그렇고 다윗의 삶의 전반적인 내용이 그렇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평탄한 삶을 살았기에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격변의 시대에 살면서 수많은 살해 위협과 배신을 당하면서도 그래서 더 하나님을 의지했던 모습이 돋보입니다. 모두가 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성공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지만, 아무도 성공할 수 없는 가운데 성공한 그 성공은 큰 의미가 있고 자랑이 됩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삶도 하나님이 자랑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신앙의 삶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7절에 보면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라고 했습니다. 새벽기도, 주일예배등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시간들입니다. 기도에 힘쓰시고 마음을 드리는 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힘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