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금요일) 큐티: 요한일서 3:1~10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10절)에 대해서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마귀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처럼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마귀의 자녀처럼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에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죄를 지어서라도 성공하는 세상의 사람들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따라 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겸손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길 거부하지 않으신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생각, 느끼는 감정, 결정하는 결단에 있어서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보이면서 살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