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목요일) 큐티: 전도서 8:9~17
살다보면 알다가도 모를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왜 이런식으로 일이 진행되어 가는지…. 이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을 만날 때 우린 우리 스스로의 한계를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우린 모르는게 많지만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서 알게 되는 그 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의 알 수 없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 날 알게 될 사실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도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낙심하거나 시험에 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며 그때를 준비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지혜자의 모습이며 승리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