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금요일) 큐티: 창세기 48:12~22
늙은 야곱의 마지막 자신의 삶속에서의 고백과 소원을 본문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15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
그는 세상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배우고 알고 그리고 만난 인물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수많은 만남들이 있지만 가장 귀한 만남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길러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환난중에도 건져 주시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최고의 복을 받은것입니다.
이런 좋은 하나님을 그는 인생의 마지막 노년에 자녀 앞에서 고백하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사랑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고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길러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그래서 우리도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해서 기쁨으로 섬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