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목요일)큐티 : 창세기48:1~11
오늘 본문에는 ‘어떤 사람이’라는 표현이 유난히 많이 등장합니다. 그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동안 부친 야곱을 찾지 못했던 요셉에게 부친을 찾아 뵙게 만드는 역할을합니다. 또 야곱에게는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방문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아름답고 반가운 관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관계를 깨트리는 우리가 아닌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