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수요일) 큐티: 창세기 47:23~31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이는 강압적인 압제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요셉의 훌륭한 인품과 그의 선한 정책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절을 받는 자’가 된다는 것이 이런것입니다. 절을 받는 자의 의미속에는 존경과, 숭배함이 있습니다.
특히, 요셉의 백성들은 요셉의 선한 정책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셉뿐 아니라 그의 백성들의 모습속에서도 우리가 깨달아야 할 소중한 교훈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 우리들은 얼마나 알고 감사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숭배함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하겠습니다.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책임지신 예수님 앞에 우리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예배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요셉처럼 은혜를 베푸는 사람,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해 줄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넉넉한 마음과 풋풋한 인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