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화요일) 큐티: 시편 24:1~10
다윗은 왕이 되므로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고 구하도록 인도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왕으로서 정치, 경제, 국방 관리만 잘 하면 최고라고 하는 세상에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백성들이 되도록 인도했다는 것이 다윗의 위대함입니다.
이런 다윗이 쓴 시중에서 오늘 본문을 보면 그의 ‘비젼’이 발견됩니다. 6절을 보면,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족속, 구하는 자’라는 표현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Generation-세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간 나라이지만 특별히 이 세대만큼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여호와를 찾는 세대,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세데’되기를 소망했던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 쓰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성공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우리도 다윗의 비젼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잘벌고, 잘먹고, 잘 살고, 잘쓰고하는것 이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세대, 다윗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세대’가 되도록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고, 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젠 전도의 열기도, 성령충만의 간절함도 서서히 식어가는듯한 영적 냉각기에 접어든 느낌이 강한데, 이런때에 다윗처럼 위대한 비젼을 품고 기도하고 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