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월요일) 큐티: 시편 23:1~6
오늘 말씀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1~2절은 ‘He’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3~5절은 ‘You’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관계가 있는가하면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해봅니다. 성경에서 보던 이름,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듣던 이름에서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속에서 직접 역사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욕심’을 멀리해야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욕심이 생기면 생긴만큼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이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교훈합니다.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부자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다면 이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부자인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런 내용으로 묵상하며 오늘 하루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