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월요일) 큐티: 고린도전서 13:1~7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또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들에게 사랑에 대해서 일러줍니다. 만일 내가 사랑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잘 알아주지 않고 또 사랑해야 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것인지 모른다면 오늘 말씀을 잘 보세요.
4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세요. 거기엔 사랑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 일러줍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기 자랑만 늘어놓지 않고, 교만치 않고, 무례히 행동하지 않고, 나에게 유익이되면 하지만 무익하거나 해가 된다면 모른채하는게 아니며, 성내지 않고, 악한 생각이나 마음을 가지지 않고, 불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뿌리칠 줄 알며, 진리를 따라서 행동하고, 끝까지 참아주고, 믿어주고, 소망을 가지고 지켜 보며(바라며), 큰 바다처럼 품어주고 견디어주는 것”이라고 일러줍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만일에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건 아직도 덜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해야하겠고, 가족, 친구들로 점점 확대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