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월요일) 큐티: 욥기 37:14~24
‘하나님의 하시는 오묘한 일들’에 대한 엘리후의 충고입니다. 엘리후가 한 말 그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너무나도 오묘하고 놀라워서 순간만을 보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해서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마침내 하나님의 하시는 기이하고 오묘한 일을 보고 기뻐하게 될것입니다.
엘리후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들로 그를 평가하지말고 그의 옳은 말을 듣고 받아들 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욥도 이제 곧 하나님을 직접 뵙게 됩니다. 하나님을 직접 뵙게 되는 그날에는 엘리후의 충고가 욥에겐 큰 유익이 되었을것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지금 만난 일들 속에 파 묻혀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채 원망이나 불평만 하는 우리들이 아니라 평소에 큐티한 말씀대로 믿음으로 잘 무장해서 믿음의 큰 승리가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