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 목적은 듣고 받아들여서 전한대로 마음과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목적에 대해서 5~7절까지 시편기자는 교훈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들었다고 들은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순종하는게 아닙니다. 8절을 보면 ‘완고하고 패역하고 마음이 정직하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전할 때 듣는 사람들과 안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도 들어서 알고 있는것, 앞선 믿음의 선진들이 남겨준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런 전해진 복음의 말씀 앞에서 믿고 순종할 수 있는 복된 사람들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