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진노하실 때’라는 주제로 씌여진 시편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잊어 버린채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이 나타나 진노하실 때는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될것임을 노래합니다. 세상에서는 자기 힘을 의지했지만,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엔 자신의 힘이 얼마나 허무하며 무익한지를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시편기자는 힘있고 능력있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