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빠진 자들에게 죄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방법이 ‘율법’입니다. 그 율법의 임무는 죄에 빠진 자들에게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일뿐입니다. 만일 율법을 통해서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각하게 된다면 율법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게 하는데 큰 선생님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런 율법의 역할을 가리켜 오늘 본문은 ‘초등교사’라고 표현합니다.
오늘날도, 율법처럼 우리들을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도하는 것들이 여기 저기 있을 수 있습니다. 상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하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우리를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는 ‘초등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잘 찾아서 모든 일들이 협력하여 믿음의 선한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