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 대해서 묵상하겠습니다. 진정한 드림이란 어떤걸까요? 받으시는 분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요, 드리는 본인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하나요? 오늘 말씀에는 ‘받으시는 하나님’의 까다로운 요구들이 나옵니다. 까다롭고 귀찮게 느껴지더라도 진정한 ‘드림’에는 받으시는 분이 좋아하시도록 맞추는 것이 기본예의이며 자세입니다. 오늘날의 예배드림 역시 받으시는 하나님께 맞추어지도록해야합니다. 행여라도 받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드리는 본인에게 맞추어져 있는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찾아서 반성해야하겠습니다. 또한 인인관계에서도 선물을 할 때,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드림의 연습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좋다고 주는것도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고려하는 것도 드림의 바람직한 자세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