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세상의 끝을 의미하지만, 성도들에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심판의 끝은 내일 말씀에 나오겠지만 영원한 후회와 절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고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계시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심판의 마지막 결과를 계시해 주는 말씀을 잘 듣고 심판으로 끝나는 삶이 아닌, 심판과 더불어 펼쳐지게 되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소망할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