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대한 값으로 치르게 될 최종적인 세상의 심판에 대해서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일들도 있지만, 우리가 상상도 못할만큼 잔인한 일들도 일어났고 또 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향한 세상의 방해와 박해는 하나님께서 결코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이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대해 계시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사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서 일러주는데, 심판 당하는 세상은 어떤 곳이며 심판하시는 분은 어떤 분인지를 잘 알아서 심판으로 끝을 맺는 사람이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계시의 말씀이 보배와 같은 계시의 말씀이 되어 우리들의 삶이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구원 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