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을 사랑하나니…너도 가서 사랑하라’(1절)는 말씀을 보면서 묵상해 봅니다. 사랑 받을 자격을 따지면 사랑 받을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들을 사랑하나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습니다. 사랑해 준 만큼 나도 사랑해 줄께!라는 것이 본능입니다. 그런데 본능을 초월하는 사랑함에 대해서 생각하며 ‘나도 어떻게 하나님 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라며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