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들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간 이유에대해서는 역대하 28장 22절 이하를 참조하세요. 역대하 28장에는 ’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라고 기록합니다. 힘들면 하나님께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멀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 때 더욱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하스는 하나님께로 멀어져만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도 허무하고 허망합니다. 왕으로 죽었음에도 열왕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는 왕이면서도 왕 대접을 못받은 버림 받은 인생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멀어지는 것은 이처럼 비참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과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