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말씀의 제목이 ‘완고함이 가져온 비극, 겸손함으로 구한 생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왕의 명을 받아 엘리야를 부르려 갔습니다만 사실은 체포하러 간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왕의 명령 이상가는 명령이 없겠지만 왕의 왕되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 앞에서 겸손한 자세에 대해서 묵상해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배경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현재 내가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복음의 진리의 말씀은 가장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겸손함으로 복음 앞에 순종하는 ‘겸손함으로 구한 생명’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