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대한 촉구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12장에서 보여진 여로보암의 죄악에 대한 경고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여로보암은 오늘 말씀의 내용속에서 2번에 걸친 하나님의 진노의 멧세지를 받게 됩니다. 여로보암은 과연 회개할까요?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을 좌우할것같아도, 회개할 마음이 없으면 그 어떤 경험도 눈으로 목격한 것도 소용이 없음을 성경은 지적합니다. 그래서 경험보다 더 중요한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저하는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많이 그리고 멀리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들의 신앙의 상태는 어떤지를 잘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회개하고저 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