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솔로몬도 혼자 왕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치 모세에게 아론과 훌, 여호수아와 같은 인물이 함께 했듯이 솔로몬에게도 나단, 그리고 어머니 밧세바가 있어서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홀로 설 수는 없습니다. 홀로 설 수 없는 것이 사람이기에 우리 곁에 함께 하는 분이 있어야합니다. 가장 우선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셔야하고 그리고 이어서 믿음의 친구들이 있어야합니다. 친구란 있기도 한것이지만, 되어 주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절친의 의미가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친구이기도하지만, 나 역시 친구를 위해 곁에 있어 주어야합니다. 오늘도 내가 함께 있어 주어야 할 친구는 누구인지를 살펴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