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라는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모든 공로는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있습니다!라는 고백의 찬양입니다. 과거에 조상들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이 오늘날 시편 기자의 삶가운데서도 펼쳐지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에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는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감사가 없어지면 죽은것과 동일합니다. 감사속에 소망이 있고 또 그런 감사는 믿음의 뿌리 없이는 불가능한것이기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감사가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