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입니다’라고 고백하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신성모독,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합니다. 같은 예수님을 보았건만 사람들의 반응은 왜 이다지도 달라지는 걸까요? 관점이란 이처럼 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아름다운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지만, 추한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추하기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관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와 찬송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찬송받으실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불평과 불만의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눈과 귀가 좀더 깨끗해서 아름답고 좋은 관점에서 보고 듣고 행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