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과 위하는 자들의 차이를 두고 묵상해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을 말씀하시면서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십니다. ‘실족’이란 잘 가던 믿음의 길을 벗어나게 만드는 모든 말이나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범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반대하는 자들 vs 위하는 자들’ ‘실족하게 하는 자들’ 그리고 ‘범죄’로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서 결국은 죄도 관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가깝게 만드는 것은 ‘주를 위하는 아름다움’이 됩니다. 그러나 믿음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범죄’와 연결이 됩니다.
주를 위하는 자들에겐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반대하는 자들은 지옥에 던져지리라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저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스스로를 범죄하지 않도록 해야하겠고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그리스도와 더 가깝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하겠습니다. 말고 행동 그리고 마음 씀씀이에 아름다움이 풍겨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