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어른들과 순진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나아와도 ‘시험하여 묻되’라는 말씀에서 보여지는것처럼 자기 생각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맞으면 좋은것이고, 다르면 틀린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것이 어린아이들입니다.
은혜받음의 기준에 대해서 묵상해보세요.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말씀을 사모하고 받아들이면 본인 스스로에게 유익할뿐 아니라 말씀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힙니다. 오늘도 옥토와 같은 마음밭으로 말씀을 받고 성령의 열매로 풍성해지는 트리니티 교우 여러분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