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생각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바람을 피워서가 아니라, 남의 것을 훔쳐서가 아니라, 사람을 살인해서가 아니라 더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속엔 비록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아서 그렇지 추하고 조잡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떠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예수님은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라고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내 마음과 생각이 어디에 그리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지를 잘 살펴야합니다. 플러스적인 생각이 있는가하면 마이너스적인 생각이 있음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세워주고, 세워지는 생각과 마음은 플러스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무너뜨리고 또 무너지는 생각과 마음은 마이너스적인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세위지고 그리고 세워주는 마음과 생각을 가지라고 교훈하십니다. 오늘도 어떻게하면 내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이 세워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 스스로가 세워질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서 플러스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지도록 힘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