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수요일) 큐티: 스바냐 3:1~8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구약의 역사는 신약의 거울입니다. 구약시대의 심판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경종이됩니다. 오늘말씀처럼 하나님은 열심히 선지자들을 통하여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유대나라는 심판의 길로 갑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경고와 교훈이 있지만 시대의 흐름을 보세요. 시대가 흘러가는대로 요동하면 안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믿음의 끈을 점검하고, 떠내려가지 않도록 조심에 또 조심해야합니다. 말씀을 보면서 더욱 간절해지는 것은 ‘주여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사 믿음안에 남은자들의 무리가운데 있게 하소서!’라는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