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토요일) 큐티: 에베소서 3:14~21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오며’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사랑으로 자라나서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충만함이 있게 하옵소서’라는 기도 제목들을 보면서 우리들의 기도제목과는 너무 다른 고차원적인 그 무언가를 느끼게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세속적인 기도 제목만을 가지고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세상의 것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갇혀 사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했던 그 기도처럼 우리도 기도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