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목요일) 큐티: 히브리서 13:1~8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할 존재가 사람이기도합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라는 고백과 더불어 오늘 본문 내용이 너무 새롭습니다. 그래서 충격적이기도합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귀히 여기라… ‘
사람이라서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사람이라서 자랑스럽기도 한 그 비밀을 묵상해봅니다. 사람이라 자랑스러운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이 제일 자랑스런 사람일까요? 사람 앞에 자랑스런 사람되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들의 꿈이자 목표이기도합니다. 우린 모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귀한 사람들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람앞에서 아름다운 사람, 하나님 앞에서도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