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수요일) 큐티: 히브리서 10:26~39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신의 대가는 “27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믿든지 안 믿든지 각자의 선택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히브리서는 일러주며 우리 모두가 믿음위에 굳건하게 서기를 간절히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 그리고 심판, 영생은 성경말씀이 일러주는 핵심 내용입니다. 신앙의 기초를 다시한번 단단히 다지고 “39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닌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우리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