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화요일)큐티: 히브리서 10:11~25
세상엔 수많은 약속과 맹세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맹세하신 것 이상의 고귀하고 값진 것은 없습니다. 약속하고 보증하시되 아들의 목숨을 걸고 약속하고 보증하신 그 귀한 약속을 무시하고 저버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악중에 죄악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실속에 히브리서의 기자는 간곡하게 교훈합니다,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 말씀대로 약속의 날을 기다리며 서로 돌아보고 사랑하며 선행을 격려하고 예배드림이 삶의 기쁨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격려’라는 표현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