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수요일) 큐티: 사도행전 4:23~37
초대교회 성도들의 네가지 기도제목들을 봅니다. 1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소서. 2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3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소서. 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런 네가지 기도제목으로 합심할때에 성령께서 임하셨고 교회는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해졌습니다. 특별히 모든 기도제목가운데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소서’라는 제목이 첫번째로 나오는 것을 볼때에, 그들은 얼마나 어려운 상황속에서 믿음으로 준비하며 신앙의 삶을 살았는지를 느낍니다. 신앙생활하는 그 순간부터 천국으로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결단을 할수록 세상은 더욱 악랄하게 위협합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이런 준비된 믿음의 자세와 더불어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선하신 손의 능력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